충남 서산 단독주택 불...요양보호사가 80대 구조
이상곤 2024. 5. 24. 17:57
오늘(24일) 오후 1시 15분쯤 충남 서산시 팔봉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 안에 있던 요양보호사가 화재를 인지한 뒤 80대 할머니를 데리고 창문을 통해 탈출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한 시간여 만에 꺼졌고, 소방서 추산 9백8십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보는Y] 사기당했는데 집수리까지 덤터기...두 번 우는 피해자들
- [단독]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심사 연기신청 했다가 기각...내일 심문
- '거물급 기레기' 썼다 기소...대법 "모욕적 표현이지만 허용 가능"
- "24억 원어치 명품백 60여 개 43초 만에 털어" 美 5성급 호텔 에르메스 매장서
- 승리, 홍콩 이주해 클럽 개장?…홍콩 당국 "비자 신청없었다"
- "어떻게 21세기에 이런 생활을"...北 양말 보고 깜짝 놀란 전문가 [Y녹취록]
- "같은 염색약, 다이소가 약국보다 싸" 약사들 반발에 결국
- "이게 얼마 만이냐"...출생아 상승 반전·혼인 최대폭 증가
- [자막뉴스] K-방산 두고 '오픈런'...깜짝 놀란 EU, 심상찮은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