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아쿠아펠리스 임직원, 광안리 해변서 '플로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텔 아쿠아펠리스가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7일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해안을 정화하는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앞에 있는 호텔 아쿠아펠리스는 올해 창립 17주년을 맞았다.
호텔 측 관계자는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깨끗한 광안리를 기억시켜 드리고 싶다"며 "뜻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호텔 아쿠아펠리스가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7일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해안을 정화하는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차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임직원 9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직원들은 광안리어방축제 여파로 지저분해진 해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앞에 있는 호텔 아쿠아펠리스는 올해 창립 17주년을 맞았다. 호텔은 매년 지구의 날 전국 소등 행사에 참여하는 등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플로깅과 함께 일회용품을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텀블러를 제작, 전 직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호텔 측 관계자는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깨끗한 광안리를 기억시켜 드리고 싶다"며 "뜻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을 개선 캠페인을 통해 더 깨끗한 광안리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에 앞장서는 호텔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박지윤 이혼' 최동석 "한달 카드값 4500, 과소비 아니냐?" 의미심장 글
- "나의 여신님" 신임 교총 회장, 과거 여고생 제자에 다수 부적절 편지
- '이혼' 서유리 "6억 빌려가 3억만 갚아"…최병길 "사실과 다른 부분 많아"(종합)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
- 티아라 지연♥황재균, 황당 이혼설…"사실무근" 초고속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