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백산초등학교, 전북도의회서 '모의의회' 체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의회는 24일 본회의장에서 제3회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모의의회는 '전북자치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방의회 체험을 통해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제3회 청소년 모의의회에는 부안 백산초등학교 4~6학년 20명이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의회는 24일 본회의장에서 제3회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모의의회는 ‘전북자치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방의회 체험을 통해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제3회 청소년 모의의회에는 부안 백산초등학교 4~6학년 20명이 참여했다.
각각 의장, 의원, 의사담당관 등의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의 진행 방식과 동일하게 개회, 의사보고, 3분 자유발언, 조례안 발의, 토론,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언 주제와 안건은 학교 내 게임 금지에 관한 내용으로 학생들의 관심사를 대변했다.
국주영은 의장은 “오늘 체험을 통해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새벽 초등학교 앞 음란행위 남성…잡고 보니 '서울시 공무원'
- 어린 딸 2명 데리고 온 부부, 삼겹살·술 6만원어치 먹튀[영상]
- "나의 여신님, 안고 싶다"…교총 회장, 여고생 제자에 부적절 편지
- "네 부모 흉기로 찌른다"…제자 노예로 부리며 살해 협박한 대학 교수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
- 티아라 지연♥황재균, 황당 이혼설…"사실무근" 초고속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