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비트, 31일 예비입찰

나현준 기자(rhj7779@mk.co.kr) 2024. 5. 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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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그룹 산하 종합 환경기업 에코비트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일이 이달 말로 정해지면서 매각 작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태영그룹은 에코비트 매각 주관사인 UBS와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을 통해 오는 31일 예비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매각 측이 2조~3조원의 가격을 기대하고 있어 인수 후보들에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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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그룹 산하 종합 환경기업 에코비트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일이 이달 말로 정해지면서 매각 작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태영그룹은 에코비트 매각 주관사인 UBS와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을 통해 오는 31일 예비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IMM인베스트먼트와 IMM PE 등 국내 사모투자펀드(PEF)와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처 투자 전문 펀드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만 매각 측이 2조~3조원의 가격을 기대하고 있어 인수 후보들에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나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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