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中 포위 훈련'에 맞불···양안갈등 고조
최성욱 기자 2024. 5. 24. 17:33
[서울경제]
라이칭더 대만 총통 취임 이후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대만 군인들이 24일 대만 진먼 랴오뤄항구에서 군함에 탑승해 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중국이 23일부터 대만을 사실상 포위한 대규모 군사훈련에 돌입하면서 압박 수위를 높이자 미국과 유럽연합(EU)은 중국의 군사훈련에 우려를 표명하며 자제를 촉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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