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오토메이션, 35억원 투자 유치.. "무인화 솔루션 혁신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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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부품조립 로봇 및 무인화 로봇 전문기업 파워오토메이션(대표 황장선)이 최근 3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파워오토메이션은 전략적 투자자와 협업해 더 고도화된 무인화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황장선 파워오토메이션 대표는 "이번 투자는 미래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며 지속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파워오토메이션은 2020년 설립된 하이브리드 부품조립 로봇 및 무인화 로봇 제조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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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부품조립 로봇 및 무인화 로봇 전문기업 파워오토메이션(대표 황장선)이 최근 3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전략적 투자자(SI)와 기술보증기금이 참여했다. 파워오토메이션은 투자금으로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고 제품 성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업체 측은 "글로벌 시장 진출과 매출 증대를 위해 올해 초 멕시코에 지사를 설립했다"면서 "앞으로 10개국 이상에 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투자 유치는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계속해서 혁신 기술을 개발해 글로벌 로봇 제조회사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파워오토메이션은 전략적 투자자와 협업해 더 고도화된 무인화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천안에 소재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선행개발 모빌리티 로봇 연계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학문적 지식과 실무적 경험을 접목한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며 "지역 학교와 기술 교류를 통해 산업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황장선 파워오토메이션 대표는 "이번 투자는 미래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며 지속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해 오는 6월 서울에 R&D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파워오토메이션은 2020년 설립된 하이브리드 부품조립 로봇 및 무인화 로봇 제조기업이다. 최근 장영실상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창업어워즈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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