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돌 게임즈, 서브컬처 '캣 판타지' 홍보모델로 권은비 발탁

ⓒ펀돌 게임즈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펀돌 게임즈는 고양이 모에화 수집형 RPG '캣 판타지' 홍보모델로 '권은비'를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펀돌 게임즈 측은 "올라운더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권은비와 고양이 모에화로 유저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캣 판타지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했다"며 홍보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권은비는 캣 판타지 이미지 연출을 위해 고양이 코스튬을 착용한 채 고양이 울음소리를 연기하는 등 광고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캣 판타지 CF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부터 홍대입구역과 서울역의 지하철 스크린 도어, 강남역 지하철 PMP 광고 및 지하철 전광판에서 캣 판타지 광고를 찾은 뒤, 인증샷을 촬영하고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오는 30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캣 판타지는 '고양이 모에화'를 표방하는 수집형 RPG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주요 앱 스토어에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