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디지털기술융합 DX(AX) miniMBA 4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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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 '디지털기술융합 DX(AX) miniMBA 과정' 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전환이 기업의 필수 생존 전략이자 최고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이 과정은 'AI 리더 양성을 위한 단기 MBA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디지털기술융합 DX/AX miniMBA 과정을 통해 기업은 생산성 향상, 고객 관리, 매출 차별화를 이룰 수 있으며, 경영자에게 AI 기술 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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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 '디지털기술융합 DX(AX) miniMBA 과정' 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전환이 기업의 필수 생존 전략이자 최고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이 과정은 'AI 리더 양성을 위한 단기 MBA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모집 대상은 AI 도입이 필요한 모든 기업의 CEO나 CTO를 비롯해 스타트업 창업자, 예비 창업자, AI 인력 개발자, 기술 컨설턴트, 변리사, IT 전문가 등이다. 지원자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총 15주 과정인 커리큘럼은 △챗GPT △AI 기술 기반 응용 △인공지능 기반 레이더 신호 처리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 융합 △IoT와 기술 융합 △디지털 트윈 △블록체인 △UX/UI 디자인 △VR/AR UX △Interactive Media Art △지능형 로봇 △콘텐츠 및 기술의 융합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 보안 △디지털 비즈니스 사업화 △디지털 마케팅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 실무 중심의 강의로 구성된다.
30여 명의 교수진은 AI 기반 디지털 기술 융합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실제 사례 중심의 수업을 통해 수강생들이 발표, 세미나, 토론, 질의응답 시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며,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DX, AX 역량을 확고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료자들은 서강대학교 총장 및 경영전문대학 원장 명의의 수료증과 수료패를 받게 되며, 추후 디지털기술융합 DX(AX) miniMBA 전문가 컨설턴트 등록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기수별 세미나와 창업 프로그램 'SG 리더스클럽'에 참여할 수 있고, 서강대학교 지속성장연구센터와 MOU도 체결할 수 있다.
본 과정의 천형성 책임교수는 "디지털 전환에 따른 기업 경쟁력을 확장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며 "AI 중심의 DX 커리큘럼과 교수진, 그리고 구성원 간의 커뮤니티가 이 과정의 최고 경쟁력이다"고 강조했다.
디지털기술융합 DX/AX miniMBA 과정을 통해 기업은 생산성 향상, 고객 관리, 매출 차별화를 이룰 수 있으며, 경영자에게 AI 기술 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이 되었다.
지원 신청은 오는 31일(금) 오후 12시까지 가능하며, 모집 인원이 차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모집 요강 등 자세한 사항은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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