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영운·홍골공원 민간개발사업 재개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4. 5. 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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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사업자의 사업 포기와 절차상 문제 등으로 차질을 빚던청주 영운공원과 홍골공원 민간공원 개발사업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청주시는 영운동 민간공원 개발을 위해 영운동 일대 11만 9천여㎡를 공원시설로 고시하고 도시공원위원회 등을 거쳐오는 7월 민간사업자 모집 공고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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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사업자의 사업 포기와 절차상 문제 등으로 차질을 빚던청주 영운공원과 홍골공원 민간공원 개발사업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청주시는 영운동 민간공원 개발을 위해 영운동 일대 11만 9천여㎡를 공원시설로 고시하고 도시공원위원회 등을 거쳐오는 7월 민간사업자 모집 공고를 할 예정이다.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미이행으로 사업이 취소됐던 가경동 홍골공원도 지난해 10월 사업 시행자가 사업면적을 줄여공원 조성계획안을 조건부 의결받은 뒤 지난주에 환경영향평가초안 보고서를 청주시에 접수하는 등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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