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장, 종합소득세 신고창구 찾아 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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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세청은 신희철 청장이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천안세무서와 북대전세무서 신고창구를 찾아 신고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4일 밝혔다.
신 청장은 세무서 신고창구에서 납세자 신고서 작성에 도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남은 기간도 납세자가 신고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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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지방국세청은 신희철 청장이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천안세무서와 북대전세무서 신고창구를 찾아 신고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4일 밝혔다.
신 청장은 세무서 신고창구에서 납세자 신고서 작성에 도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남은 기간도 납세자가 신고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 청장은 특히 소규모자영업자와 수출기업에 대한 납부기한 직권연장을 실시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의 기한 연장 신청도 승인하는 등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강조했다.
대전국세청은 납세자가 세무서 방문 없이 쉽고 편리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모두 채움 안내를 확대하고, ARS전화와 손택스를 이용한 간편 신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이달 말까지 신고・납부해야 하며, 세무서에 방문할 필요 없이 홈택스(PC), 손택스(모바일 앱) 또는 ARS전화(1544-9944)를 이용해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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