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 JOA' 오디션 5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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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가 제작하는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에 출연할 오디션 최종 합격자 5인이 발표됐다.
24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열린 공개 오디션을 통해 69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자 5명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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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가 제작하는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에 출연할 오디션 최종 합격자 5인이 발표됐다.
24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열린 공개 오디션을 통해 69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자 5명이 선발됐다.
경기도의회 홍보대사 배우 홍경인과 웹드라마 제작진, 담당 주무관 등이 참여한 오디션 심사에는 작품성, 표현성, 전문성 등 세 가지 분야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이번 오디션에서 최종 선발된 배우는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 '강준태' 역 안현우 배우 ▲여자 주인공 정희의 친구 '임다영' 역 정수빈 배우 ▲출판사 사장 '박 사장' 역 이종혁 배우 ▲여자 주인공 정희의 동생 '정의찬' 역 조단 배우 ▲남자 주인공 영택의 딸 '권지우' 역에 조은솔 배우 등 모두 5명이다.
'강준태'역으로 최종 선발된 안현우 배우는 "오디션을 준비하면서 '준태' 역할에 공감이 많이 되고 애착이 생겼는데 이번 드라마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크랭크인 전까지 만반의 준비를 마쳐서 좋은 작품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며 웹드라마 출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는 과거 스승과 제자 사이인 두 도의원이 우연히 한 집에서 지내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주요 배역에 대한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는 7월 중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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