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미연,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서 입증한 '비주얼 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비주얼 메보'의 저력을 과시했다.
미연은 홍콩 마카오 버스킹에서 첫 곡으로 자신의 첫 번째 솔로 앨범 '마이(MY)'의 수록곡 '테 아모(TE AMO)'를 선보였다.
미연은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보컬 색으로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아름다운 장면을 그려냈다.
한편, 미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오는 29일 부산대학교, 인제대학교 축제, 30일 수원대학교, 한성대학교 축제에 출격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비주얼 메보'의 저력을 과시했다.
2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연은 지난 22일과 이날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에 출연했다.
미연은 홍콩 마카오 버스킹에서 첫 곡으로 자신의 첫 번째 솔로 앨범 '마이(MY)'의 수록곡 '테 아모(TE AMO)'를 선보였다. 그는 "가사가 예뻐서 좋아하는 곡이라 여러분들께 들려 드리려고 준비해 봤습니다"라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미연은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보컬 색으로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아름다운 장면을 그려냈다.
다음 날 마카오를 찾은 미연은 '테 아모'와는 상반된 분위기의 노래 '뚫고 지나가요'를 선보였다. 미연은 밴드 사운드의 원곡을 어쿠스틱한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이별을 다룬 노랫말을 애절함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노래하며 절절한 감성을 배가시켰다. 특히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미연의 보컬 테크닉이 짙은 여운을 남겼다.
미연은 무르익은 분위기 속에서 마지막 곡으로 미연과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의 듀엣곡 '쥬 뗌므(Je T'aime)'를 선보였다. 그는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증명하듯 한층 더 청량하고 달콤한 음색으로 곡을 소화했다.
한편, 미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오는 29일 부산대학교, 인제대학교 축제, 30일 수원대학교, 한성대학교 축제에 출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