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더나인과 '미르M' 중국 퍼블리싱 계약

김주환 2024. 5. 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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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중국 게임사 '더나인'(The9 Limited)와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미르M은 위메이드의 중국 시장 히트작 '미르의 전설2'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만든 작품이다.

'미르M'의 중국 서비스를 맡은 더나인은 1999년 중국에 설립돼 2004년 미국 나스닥(NASDAQ) 시장에 상장한 게임사로, 온라인 게임에서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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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위메이드 사옥의 위메이드·위믹스 로고 [촬영 김주환]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위메이드는 중국 게임사 '더나인'(The9 Limited)와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미르M은 위메이드의 중국 시장 히트작 '미르의 전설2'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만든 작품이다.

미르M은 작년 중국에서 현지 서비스명 '모광쌍용'으로 판호(版號·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를 받았다.

'미르M'의 중국 서비스를 맡은 더나인은 1999년 중국에 설립돼 2004년 미국 나스닥(NASDAQ) 시장에 상장한 게임사로, 온라인 게임에서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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