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3' 편성 이동과 함께 전격 재창단 프로젝트 '드래프트 47'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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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벤져스 재창단 프로젝트 '드래프트 47' 대장정의 화려한 서막이 열린다.
오는 26일 이전보다 30분 앞당겨진 저녁 7시 10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3'에서는 선수 부족 위기를 맞이한 어쩌다벤져스가 안정환 감독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전력 보강을 위한 재창단 프로젝트 '드래프트 47' 대장정에 나선다.
최대 규모의 어쩌다벤져스 재창단 프로젝트 '드래프트 47' 대장정의 첫 시작은 이날 저녁 7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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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어쩌다벤져스 재창단 프로젝트 '드래프트 47' 대장정의 화려한 서막이 열린다.
오는 26일 이전보다 30분 앞당겨진 저녁 7시 10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3'에서는 선수 부족 위기를 맞이한 어쩌다벤져스가 안정환 감독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전력 보강을 위한 재창단 프로젝트 '드래프트 47' 대장정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수들의 본업 일정과 연이은 부상자 속출로 인한 반복되는 선수 수급 문제로 A매치 때마다 난관에 빠졌던 안정환 감독이 "위기는 위기다. 위기를 극복해야 기회가 온다", "큰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선수단 전면 교체를 위한 '드래프트 47'을 선언한다. 기존의 어쩌다벤져스 선수 16명과 새로운 지원자 31명이 함께 오디션에 참가하여 난도 높은 테스트를 통한 선수 선발로 더욱 강력한 팀을 만들 것이라고 단언하는 안정환 감독의 모습에 어쩌다벤져스도 충격에 휩싸인다. 이어 31인의 열정 넘치는 숨은 축구 실력자들의 등장에 기존 선수들은 "47명이면 진짜 많다", "긴장된다"라며 탈락 위기와 함께 초긴장 상태에 놓인 가운데, 과연 어쩌다벤져스 16인 중 누가 살아남고 누가 탈락할지 초미의 관심사가 될 예정이다.
'뭉쳐야 찬다' 사상 역대 최다 참가자가 모인 축구 오디션, '드래프트 47'은 기존 선발 기준이었던 스포츠인을 넘어 배우, 아이돌, 댄서, 개그맨,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로 오디션 지원자의 문호를 넓혀 관심을 끈다. 각 분야의 숨은 축구 실력자들이 총출동한 이번 오디션은 '피지컬 최강자부', '월드 축구 스타부', '유명인 추천부' 등 다양한 그룹으로 나뉜 참가자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인기그룹 '워너원' 출신의 아이돌계 축구 원탑 김재환부터 다양한 부캐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대세 개그맨 곽범, 구독자 293만 유튜브 채널 '숏박스'의 조진세, 최근 뛰어난 예능감으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보디빌더 마선호, 세계 1위 소방관이자 월드클래스 피지컬을 보유한 홍범석, 손흥민이 인정한 축구 분석 크리에이터 김진짜, '솔로지옥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최종우 등이 축구 오디션에 참가하여 안정환 감독의 새로운 팀에 합류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한편,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던 '뭉쳐야 찬다3'는 오는 26일부터 30분 앞당겨 저녁 7시 10분으로 편성을 이동하여 방송된다. 최대 규모의 어쩌다벤져스 재창단 프로젝트 '드래프트 47' 대장정의 첫 시작은 이날 저녁 7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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