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 양산시청소년회관 김미경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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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양산시청소년회관 소속으로 활동했던 김미경양이 올해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주체적인 활동으로 또래 청소년에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포상, 청소년 육성과 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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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양산시청소년회관 소속으로 활동했던 김미경양이 올해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주체적인 활동으로 또래 청소년에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포상, 청소년 육성과 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함이다.
수상자는 청소년회관의 자원봉사동아리(P.T.P)에 대표로서 자기 주도적으로 동아리 활동 증진에 이바지했다.
청소년스마트폰 봄 영화제 공모전에 입상하는 등 창의력을 발휘해 청소년 동아리 문화를 선도하기도 하고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장려하는 등 높은 봉사 정신을 가진 청소년으로서 또래 청소년에게 본보기가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미경양은 "큰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청소년회관과 학교 등에서 활동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은 청소년회관의 선생님과 같이 활동한 친구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봉사를 열심히 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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