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디바 관서현 보살, 데뷔 앨범 ‘단 하나의 진리’ 발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교계에 디바 관서현 보살의 데뷔 앨범 '단 하나의 진리'가 발매되었다.
어릴 때 할아버지 할머니 손을 잡고 절에 다니던 인연이 최근 조계사 오심 스님에게 법명 관서현을 받으면서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는 관서현 보살의 타이틀곡 '단 하나의 진리'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단 하나의 진리'를 이야기하는 곡으로 전자음악 사운드를 가미한 신나는 EDM 곡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교계에 디바 관서현 보살의 데뷔 앨범 ‘단 하나의 진리’가 발매되었다.
어릴 때 할아버지 할머니 손을 잡고 절에 다니던 인연이 최근 조계사 오심 스님에게 법명 관서현을 받으면서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는 관서현 보살의 타이틀곡 ‘단 하나의 진리’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단 하나의 진리’를 이야기하는 곡으로 전자음악 사운드를 가미한 신나는 EDM 곡이다.
‘단 하나의 진리’ 발라드 버전은 같은 곡이지만 댄스 버전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자아내며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함께 첼로의 선율이 깊은 분위기를 보여준다.
두 번째 수록곡 ‘귀의합니다’는 ‘서방정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곡으로 지난 4월에 발매된 ‘귀의합니다’를 더욱 신나고 경쾌하게 편곡한 리믹스버전이다.
관서현 보살은 지난해 연등회에서 개그맨 윤성호를 디제이 하는 스님으로 기획해 불교계에 큰 반향을 이끌어낸 문화 기획자이자 작곡가인 조재윤 프로듀서의 두 번째 연등회 프로젝트이다.
작곡가 조재윤과 팀으로 활동하는 박재윤과 함께 공동 작사, 작곡을 했으며 앨범 커버는 웹툰 작가 박제후가 했다.
한편 관서현 보살은 최근 뉴진스님과 함께 연등놀이 무대에서 데뷔무대를 치렀다.
한효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