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속도로, 톱10"…뉴진스, 음원차트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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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힙합 매력 역시 통했다.
뉴진스가 컴백과 동시에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뉴진스는 24일 오후 1시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발매했다.
뉴진스만의 힙하고 쿨한 바이브를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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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올드스쿨 힙합 매력 역시 통했다. 뉴진스가 컴백과 동시에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뉴진스는 24일 오후 1시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버블 검'(Bubble Gum)등 총 4곡을 실었다.
'하우 스위트'는 발매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음원 공개 1시간 만에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로 직행했다. 이후 순위 유지 중이다.
멜론 차트도 접수했다. 오후 4시 기준 '톱 100' 6위에 올랐다. 11위를 차지하고 있는 수록곡 '버블 검'과 쌍끌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핫 100' 2위도 차지했다.
이 외 각종 차트에서도 선전 중이다. '하우 스위트'는 지니 톱 200위에서 8위를 기록 중이다. 바이브 뮤직 국내 급상승 차트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하우 스위트'는 일렉트로 펑크의 빠른 리듬에, 베이스라인이 강조된 비트가 특징인 곡. 뉴진스만의 힙하고 쿨한 바이브를 녹였다.
뮤직비디오 역시 이들만의 장르를 완성했다. 뉴진스는 마이애미 베이스를 기반으로 통통 튀는 리듬에 맞춰 다양한 장소를 활보한다.
멤버들은 서로 장난치고, 즐겁게 춤을 추며 쿨한 바이브를 자랑했다. 여기에, 올드스쿨 힙합 댄스 동작을 접목한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압권이다.
뉴진스는 자유분방한 스텝과 절도있는 안무를 선보였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보이시하면서 터프한 매력을 터트렸다. 단단하면서도 그루브한 동작이 눈길을 끈다.
의상 역시 힙하다. 통 넓은 바지, 오버사이즈 상의, 크롭 티 등 캐주얼한 패션으로 스트리트 감성을 뿜어냈다. 멤버마다 스타일링 포인트를 줘 각기 다른 개성을 표현했다.
한편 뉴진스는 신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이날 오후 KBS-2TV '뮤직뱅크' 무대에 올라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출처=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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