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X, '모남희 클로젯' 단독 팝업 스토어 오픈

조민욱 기자 2024. 5. 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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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X(구 라인프렌즈)는 셀럽 키링 브랜드로 알려진 모남희와 손잡고 글로벌 IP 비즈니스를 전개, 그 일환으로 '모남희 클로젯' 단독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라인프렌즈 브라운(BROWN)과 모남희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단독 출시한 '브남희', '블레이', '핑핑이' 키링 외에도 꼴레 쁘띠 클로젯, 플러시 파우치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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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X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IPX(구 라인프렌즈)는 셀럽 키링 브랜드로 알려진 모남희와 손잡고 글로벌 IP 비즈니스를 전개, 그 일환으로 '모남희 클로젯' 단독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IPX는 모남희 IP 비즈니스를 일본, 중국 등으로 확대한다. 다양한 제품 및 메신저 이모티콘 등 콘텐츠 사업뿐 아니라 전문 파트너사 및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글로벌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목표다. 해외 팝업 등으로 팬들과의 접점도 넓힌다.

모남희 클로젯 팝업 스토어는 이날부터 오는 6월3일까지 라인프렌즈 스퀘어 신사점에서 진행한다. 모남희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블핑이'의 옷장에 들어온 듯한 콘셉트로 꾸몄다.

이번 팝업에서는 라인프렌즈 브라운(BROWN)과 모남희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단독 출시한 '브남희', '블레이', '핑핑이' 키링 외에도 꼴레 쁘띠 클로젯, 플러시 파우치 등을 선보인다.

IPX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모남희와의 만남을 해외로 확장, 모남희가 국내 키링 브랜드로서 가지고 있던 매력에 IPX의 재해석을 더한 색다른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모남희 관계자는 "IPX와 만나 모남희가 이전보다 더 다채로운 IP 활동으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팬들에게 영감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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