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박위♥송지은, 신혼집 계약 후 울컥 "이제 같이 사는거야" ('위라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반신 마비 유튜버 박위와 가수 송지은이 신혼집 계약을 했다.
박위는 송지은에게 "우리 이제 집 계약하러 가잖아"라며 설렘을 드러냈고 송지은은 "말이 안 돼. 부동산에 집을 많이 보여드려달라고 했는데 다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잠시 후 송지은은 박위를 위해 요리를 했고 박위는 그런 송지은을 보며 "나 해보고 싶은 게 있다. 나중에 일어서서 요리를 하고 싶다. 나도 요리 진짜 잘 하는데"라며 하반신 마비를 극복하고 일어서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하반신 마비 유튜버 박위와 가수 송지은이 신혼집 계약을 했다.
24일 박위의 채널 '위라클'에는 '지은이야! 우리 이제.. 같이 사는 거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위는 송지은에게 "우리 이제 집 계약하러 가잖아"라며 설렘을 드러냈고 송지은은 "말이 안 돼. 부동산에 집을 많이 보여드려달라고 했는데 다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잠시 후 송지은은 박위를 위해 요리를 했고 박위는 그런 송지은을 보며 "나 해보고 싶은 게 있다. 나중에 일어서서 요리를 하고 싶다. 나도 요리 진짜 잘 하는데"라며 하반신 마비를 극복하고 일어서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윽고 신혼집 계약을 하고 부동산을 빠져나온 두 사람은 주변을 산책하며 "이제 우리 동네야"라며 기뻐했다. 잠시후 한 식당에 자리를 잡았고 송지은은 사장이 음료 서비스를 줬다며 감사해했다. 송지은의 눈빛이 울컥한 듯 반짝이자 박위는 "지은아 울어?"라고 물었고 송지은은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박위는 "우리한테 펼쳐질 일들이 기대되고 우리 집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 위로받았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박위와 송지은은 오는 10월 결혼한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센 척하려 이레즈미..아무 사람 뺨 때려. 인성 안 좋았다”
- 깃털 한 개가 4000만원에 낙찰..어떤 새이길래?
- 송의선 “남친과 친모 묘한 관계..내가 내연녀?”..충격 고백
- 박철, 신내림 받았다..무속인 “여태껏 안 죽은 게 다행”
- 아내 세상 떠나자 장모와 결혼…장인은 혼례식 준비 '황당'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