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해외직구 제품 안전성 검사 강화…민간 검사전문기관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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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민간 검사전문기관 세 곳과 손잡고 제품 안전성 검사를 강화합니다.
서울시는 오늘(24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FITI시험연구원, KATRI 시험연구원과 함께 해외직구 제품의 안전성 검사 대상을 확대하고 정확도를 높여 신속히 정보를 공유하자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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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민간 검사전문기관 세 곳과 손잡고 제품 안전성 검사를 강화합니다.
서울시는 오늘(24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FITI시험연구원, KATRI 시험연구원과 함께 해외직구 제품의 안전성 검사 대상을 확대하고 정확도를 높여 신속히 정보를 공유하자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해외직구 제품의 안정성에 대해 불안감이 조성되자, 서울시는 지난달부터 매주 품목을 선정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검사는 지금까지 총 6차례 실시됐으며, 조사 대상인 85개 중 33개의 제품에서 납과 크로뮴 등의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강서영 기자 kang.seoyou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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