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핸드볼리그] 메츠, 역전 우승 하면서 6년 연속 우승 대업 이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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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현지 시간) 쿠드 드 프랑스 우승을 차지한 메츠가 또 하나의 트로피를 차지 하기 일보 직전이다.
또한 아직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해 있는 메츠는 4강을 넘어 우승을 하게 될 경우 프랑스 여자 핸드볼 팀 사상 첫 트레블을 달성하게 된다.
남자 팀에서도 이루지 못한 프랑스 리그 핸드볼 우승이 여자 팀에서 나오게 될 지 프랑스 팬들의 시선이 메츠에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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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득실 차이서 앞서... 최종전서 승리 시 우승
(MHN스포츠 김용필 기자) 지난 19일(현지 시간) 쿠드 드 프랑스 우승을 차지한 메츠가 또 하나의 트로피를 차지 하기 일보 직전이다.
오는 26일 (현지시간) 아렌 드 메츠서 프랑스 여자 핸드볼 리그 최종전 메츠 대 플앙드퀴 전을 치룬다.
쿠드 드 프랑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메츠는 이번 경기서 승리 시 리그 우승 컵을 차지한다. 현재 리그 순위는 1위 메츠, 2위가 브르타뉴이지만 두 팀은 똑같이 24승 1패를 했다. 두 팀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1승 1패를 했다. 하지만 골득실에서 차이가 크다. 메츠는 골득실이 +335 브르타뉴는 191 득점을 해 메츠가 골 득실에서 한 참을 앞서 나가고 있다.
플렌드퀴는 호전적인 성향을 가진 팀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순위에 있는 팀에게도 라인을 올려 공격으로 맞불을 놓는 팀이다. 매 경기마다 29득점이상 하는 팀이다. 반대 급부로 팀의 공격 라인을 심하게 위로 끌어올리다 보니 뒷공간에 대한 공백이 발생해 1대1 찬스를 많이 내주고 있다. 한단계 아래에있는 위치한 비장숑에 비해 골득실이 안좋다.
두 팀의 최근 상대전적은 6대0으로 메츠가 플렌드퀴를 만날 때 마다 승리를 챙겨갔다.
만약 메츠가 승리해 이번 시즌 우승 트로피를 추가하게 된다면 4년 연속 더블을 달성하게 된다. 또한 아직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해 있는 메츠는 4강을 넘어 우승을 하게 될 경우 프랑스 여자 핸드볼 팀 사상 첫 트레블을 달성하게 된다.
남자 팀에서도 이루지 못한 프랑스 리그 핸드볼 우승이 여자 팀에서 나오게 될 지 프랑스 팬들의 시선이 메츠에 향하고 있다.
한편 메츠와 우승 경쟁을 하고 있는 브르타뉴(리그 2위)는 브장숑(리그 8위)와 맞불게 된다. 브르타뉴가 이 경기에서 승리하게 되더라도 골 득실에서 밀리기 때문에 자력 우승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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