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X, '모남희 클로젯' 단독 팝업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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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X(구 라인프렌즈)가 셀럽 키링 브랜드로 유명한 모남희와 손잡고 글로벌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를 전개한다.
IPX 관계자는 "모남희와 만남을 해외로 확장, 모남희가 국내 키링 브랜드로서 가지고 있던 매력에 IPX의 재해석을 더한 색다른 모습으로 글로벌 팬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한다"면서 "모남희가 IPX가 전개하는 글로벌 IP 비즈니스로 갖고 싶은 키링을 넘어서 세계 팬에게 다채로운 IP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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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X(구 라인프렌즈)가 셀럽 키링 브랜드로 유명한 모남희와 손잡고 글로벌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를 전개한다.
IPX는 '모남희 클로젯(MONAMHEE'S CLOSET)' 팝업스토어를 내달 3일까지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라인프렌즈 스퀘어 신사점에 설치된다.
모남희는 키치한 디자인과 소장가치가 있는 키링·패키징으로 유명한 브랜드다. 국내 MZ세대를 비롯해 셀럽과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사랑받고 있다. 그로서리 스토어로 시작해 삼성 갤럭시, 카멜, 리바이스 등 유명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다.
IPX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모남희 IP 비즈니스를 일본, 중국 등으로 확대한다. 다양한 제품과 메신저 이모티콘 등 콘텐츠 사업뿐 아니라 모남희와 결을 같이 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문 파트너사, 아티스트와 협업할 계획이다.
IPX 관계자는 “모남희와 만남을 해외로 확장, 모남희가 국내 키링 브랜드로서 가지고 있던 매력에 IPX의 재해석을 더한 색다른 모습으로 글로벌 팬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한다”면서 “모남희가 IPX가 전개하는 글로벌 IP 비즈니스로 갖고 싶은 키링을 넘어서 세계 팬에게 다채로운 IP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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