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중부내륙고속도 승용차-버스 추돌…승용차 운전자 숨져
이재규 기자 2024. 5. 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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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1시 10분쯤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 방향 충주IC 인근에서 A 씨(65)가 몰던 승용차와 B 씨(55)가 몰던 고속버스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버스에는 승객 7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2차로에서 1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던 승용차를 고속버스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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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승용차가 차로 변경하다 사고"
(충주=뉴스1) 이재규 기자 = 24일 오후 1시 10분쯤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 방향 충주IC 인근에서 A 씨(65)가 몰던 승용차와 B 씨(55)가 몰던 고속버스가 부딪혀 A씨가 숨졌다.(충주소방서 제공)2024.5.24/ 뉴스1
24일 오후 1시 10분쯤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 방향 충주IC 인근에서 A 씨(65)가 몰던 승용차와 B 씨(55)가 몰던 고속버스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버스에는 승객 7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2차로에서 1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던 승용차를 고속버스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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