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정신 이상자 칼부림…8명 사망·1명 부상

정은지 특파원 2024. 5. 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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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정신 이상자가 흉기를 휘둘러 8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고 중국 CCTV가 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후베이성 샤오창현 샤오우향에서 정신 이상자가 칼을 휘두르면서 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용의자는 정신장애 1급 환자로 판명받은 기록이 있다.

샤오창현은 사후 처리를 위해 특별 작업반 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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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에서 정신 이상자가 흉기를 휘둘러 8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고 중국 CCTV가 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후베이성 샤오창현 샤오우향에서 정신 이상자가 칼을 휘두르면서 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당국은 흉기를 휘두른 용의자 53세 루 모씨를 통제 중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용의자는 정신장애 1급 환자로 판명받은 기록이 있다.

샤오창현은 사후 처리를 위해 특별 작업반 구성했다고 밝혔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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