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 예고에도 음주운전…전남경찰, 25명 적발

정회성 2024. 5. 24.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는 사전 공지한 단속에서 25건의 음주운전 행위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이 일정을 미리 공개했는데도, 전날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진 단속에서 면허 취소 11명과 정지 14명 등 음주 운전자들이 적발됐다.

전남경찰은 유흥가 등 도내 22개 시·군의 음주운전 취약 장소에 총 391명의 단속 인력을 투입했다.

전남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근절을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음주운전 단속 [연합뉴스 자료사진]

(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는 사전 공지한 단속에서 25건의 음주운전 행위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이 일정을 미리 공개했는데도, 전날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진 단속에서 면허 취소 11명과 정지 14명 등 음주 운전자들이 적발됐다.

전남경찰은 유흥가 등 도내 22개 시·군의 음주운전 취약 장소에 총 391명의 단속 인력을 투입했다.

전남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근절을 당부했다.

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