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김채연 팬사인회' 체육회장배 전국생활빙상대회 주말 개최

권수연 기자 2024. 5. 24.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00여명이 넘는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기가 빙상장으로 모여든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이하 연맹)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의정부 실내빙상장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제2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가 개최된다"고 전했다.

해당 대회는 25일 스피드스케이팅이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같은 날 피겨스케이팅이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

26일에는 쇼트트랙이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쇼트트랙 심석희(좌)-피겨 김채연ⓒMHN스포츠 DB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900여명이 넘는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기가 빙상장으로 모여든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이하 연맹)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의정부 실내빙상장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제2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가 개최된다"고 전했다. 

해당 대회는 25일 스피드스케이팅이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같은 날 피겨스케이팅이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

26일에는 쇼트트랙이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까지 빙상 동호인 약 900여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스피드 종목은 유치부 100m와 200m, 12세 이하부 200m, 400m와  중ㆍ고등부, 일반부 500m 와 1,000m 종목이 진행된다. 피겨 종목은 남녀 싱글과 페어, 아이스댄스, 싱크로나이즈 종목이 진행되며, 다음날 진행되는 쇼트트랙은 개인전과 계주종목이 진행된다. 

한편 연맹은 "대회에 참가하는 빙상 동호인들과 팬들을 격려하기 위해 스피드 국가대표 이나현(한국체대)과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서울시청), 피겨 국가대표 김채연(수리고)의 팬 사인회를 각 종목이 개최되는 일정에 대회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MHN스포츠 DB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