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과 완전한 결별…혜리, 써브라임 전속계약 "응원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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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새 소속사에 합류하면서 전 연인 류준열과 완전히 결별하게 됐다.
24일 써브라임은 "혜리와 함께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한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혜리가 더욱 빛나는 존재감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혜리와 류준열은 지난해 11월 결별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혜리가 써브라임과 새로운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면서 혜리와 류준열의 '불편한 동거'는 공식적으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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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새 소속사에 합류하면서 전 연인 류준열과 완전히 결별하게 됐다.
24일 써브라임은 "혜리와 함께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한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혜리가 더욱 빛나는 존재감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써브라임은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인사드릴 혜리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혜리는 2019년 4월부터 크리에이티브 아이엔지에 몸담았다. 크리에이티브 아이엔지는 씨제스 스튜디오와 독립 경영을 유지해오다 최근 씨제스에 인수합병 됐다. 씨제스에는 배우 류준열이 소속돼 있다.
혜리와 류준열은 지난해 11월 결별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그러나 이듬해인 지난 3월 류준열이 배우 한소희와의 하와이 목격담과 열애설이 제기됐고 혜리가 개인 인스타그램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리면서 환승연애 논란이 일었다.
이후 혜리는 한소희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신경전을 벌였고 류준열은 침묵으로 일관해 질타받았다. 결국 류준열과 한소희는 열애설이 터진 지 약 보름 만에 결별했다.
혜리가 써브라임과 새로운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면서 혜리와 류준열의 '불편한 동거'는 공식적으로 끝이 났다.
혜리는 현재 영화 '빅토리' 촬영을 마친 뒤 '열대야' 촬영에 돌입했다. 오는 6월에는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수사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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