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전쟁기념사업회와 ESG경영 강화·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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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전쟁기념사업회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ESG경영 강화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저탄소 식생활' 동참으로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문화 확산 등 ESG경영 강화 △전시·문화·교육 행사 공동 개최로 미래인재 육성 △전쟁기념관 호국 추모시설과 조경 환경개선 협력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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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전쟁기념사업회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ESG경영 강화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저탄소 식생활’ 동참으로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문화 확산 등 ESG경영 강화 △전시·문화·교육 행사 공동 개최로 미래인재 육성 △전쟁기념관 호국 추모시설과 조경 환경개선 협력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건강한 국민 먹거리 확보와 먹거리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aT와 전쟁의 교훈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안보 강화와 평화 실현에 앞장서는 전쟁기념사업회가 협력해 ESG 가치 전파는 물론, 저탄소 식생활의 전방위적 확산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춘진 aT 사장은 "더욱 발전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과거의 역사를 교훈 삼아 새로운 실천을 도모해야 한다"며 "미래세대를 위한 평화·안보 교육과 더불어 지구를 지키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인 ‘저탄소 식생활’에도 적극 동참해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해 ‘저탄소 식생활’ 등 세계인들의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aT는 지난 2021년 먹거리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을 선포했다.
박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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