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혜윤이를 업고 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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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32)과 김혜윤(27)이 드라마 속 커플의 현실화 가능성으로 보는 이를 열광케 했다.
이날의 주인공은 화제의 드라마인 tvN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역 변우석과 김혜윤.
장도연이 "두 분 때문에 지금 난리잖아요"라고 말하자 변우석과 김혜윤은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등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혜윤은 "덥네요, 덥다"라며 얼굴을 붉혔고, 변우석도 "갑자기 덥네요, 못 쳐다보겠어요, 혜윤이를"이라며 쑥쓰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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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32)과 김혜윤(27)이 드라마 속 커플의 현실화 가능성으로 보는 이를 열광케 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테오’는 웹예능 ‘살롱드립2’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의 주인공은 화제의 드라마인 tvN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역 변우석과 김혜윤.
장도연이 “두 분 때문에 지금 난리잖아요”라고 말하자 변우석과 김혜윤은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등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본 장도연은 “너네 사귀지?”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자 김혜윤은 “오빠가 말씀드려”라고 말했고, 변우석은 “노코멘트 하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김혜윤은 “덥네요, 덥다”라며 얼굴을 붉혔고, 변우석도 “갑자기 덥네요, 못 쳐다보겠어요, 혜윤이를”이라며 쑥쓰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서로의 손 크기를 대어보자 장도연은 두 손으로 입을 가리며 소리를 질렀다.
이밖에도 촬영 당시의 감정에 대해 김혜윤은 “새로운 감정을 느꼈어요. 이 지구상에 우리 둘밖에 안 살아남았는데”라고 말했고, 변우석 역시 “혜윤이를 업고 튀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변우석은 “솔이 좋아~ 솔이 좋아~ 솔이 좋아요~”라며 극중 임솔의 UCC 영상 속 노래를 개사해 부르기도 했다.
‘살롱드립2’ 변우석‧김혜윤 편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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