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에 버려진 '약속의 편지'

정회성 2024. 5. 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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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4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읍 오일장의 쓰레기통에 광주 군·민간 통합공항 이전 효과 등을 알리는 강기정 광주시장의 편지가 찢긴 채 버려졌다.

이날 무안 오일장에서는 광주시 공직자의 통합공항 이전 효과 홍보 활동, 이에 반대하는 무안군민들의 집회가 이어졌다. 2024.5.24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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