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다루는 능력은 이렇게 커진다"…부자멘토가 알려주는 돈 버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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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동안 '부(副)의 고전'으로 꼽히며 미국에서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얻은 '바빌론 최고의 부자'가 새롭게 재탄생해 출간됐다.
'바빌론 최고의 부자'는 1929년 미국 대공황 당시, 모든 것을 잃은 수백만 가정에 본질적인 경제적 조언과 함께 위로·희망을 전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에필로그에서는 바빌론의 상인 '샤루 나다'가 들려주는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를 통해 돈에 대한 생각과 철학, 일을 대하는 태도가 한 사람의 운명을 어떻게 바꿔 나가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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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100년 동안 '부(副)의 고전'으로 꼽히며 미국에서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얻은 '바빌론 최고의 부자'가 새롭게 재탄생해 출간됐다.
'바빌론 최고의 부자'는 1929년 미국 대공황 당시, 모든 것을 잃은 수백만 가정에 본질적인 경제적 조언과 함께 위로·희망을 전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새 옷을 입고 출간된 이 책은 이제 막 경제에 눈을 뜨고, 돈에 대한 관심과 고민이 많아지는 청소년들도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에 생동감을 더했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돼 있다. 프롤로그에서는 고대의 바빌론이 어떤 역사를 가진 도시였는지 다룬다. 이어 '돈의 주인으로 사는 삶', '돈을 다루는 법칙', '돈에 대한 책임감과 빚에 대한 교훈' 등을 차례로 짚는다.
에필로그에서는 바빌론의 상인 '샤루 나다'가 들려주는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를 통해 돈에 대한 생각과 철학, 일을 대하는 태도가 한 사람의 운명을 어떻게 바꿔 나가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은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세상 돌아가는 이치와 돈이 쌓이는 원칙, 부의 원리를 자연스레 배우게 된다. 특히 10대 독자들이 '돈을 밝히는' 어른이 아니라 '돈에 밝은' 현명한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 바빌론의 부자 멘토와 꼬마 제자/조지 S. 클레이슨 저자 글/ 김용준 옮김/퍼스트펭귄/1만 8500원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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