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4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개발공사가 4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KMR)의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의 평가와 현장 심사를 통해 인권경영시스템 구축과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개발공사가 4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KMR)의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인권경영시스템은 조직의 인권 경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제3자의 심사를 통해 인증하는 것으로 내부 구성원을 비롯해 기업의 공급망, 이해관계자, 소비자 등의 인권침해 예방과 구제를 우선으로 고려한 경영활동을 펼치기 위한 제도다.
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의 평가와 현장 심사를 통해 인권경영시스템 구축과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재인증을 획득했다.
공사는 지난 2021년과 2022년, 지난해 진행된 평가에서도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최정호 사장은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꾸준히 획득하는 것은 지역사회와 도민, 공사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ESG 경영 노력의 일환"이라며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인권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에 인권 존중 문화를 꾸준히 재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새벽 초등학교 앞 음란행위 남성…잡고 보니 '서울시 공무원'
- 어린 딸 2명 데리고 온 부부, 삼겹살·술 6만원어치 먹튀[영상]
- "나의 여신님, 안고 싶다"…교총 회장, 여고생 제자에 부적절 편지
- "네 부모 흉기로 찌른다"…제자 노예로 부리며 살해 협박한 대학 교수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
- 티아라 지연♥황재균, 황당 이혼설…"사실무근" 초고속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