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남교육감, 지역교육업무협의회 마무리…교육력 강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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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은 박종훈 교육감이 도내 18개 교육지원청을 돌면서 진행한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박 교육감은 지난달 23일 하동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한 달간 도내 18개 교육지원청에서 교감, 교육지원청 직원 등 1044명과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박 교육감 취임 후 10년간 발굴된 경남교육 정책들의 현장 안착과 이로인해 변화하는 학교 현장의 모습, 미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 제안과 과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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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교육청은 박종훈 교육감이 도내 18개 교육지원청을 돌면서 진행한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박 교육감은 지난달 23일 하동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한 달간 도내 18개 교육지원청에서 교감, 교육지원청 직원 등 1044명과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가졌다.
‘모든 정책을 학교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협의회 회의는 교육의 본질 회복과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을 위해 현장의 교육공동체와 학교 교육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면서 경남 미래교육 실현의 해답을 찾아가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박 교육감 취임 후 10년간 발굴된 경남교육 정책들의 현장 안착과 이로인해 변화하는 학교 현장의 모습, 미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 제안과 과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 교육감은 “경남의 교육공동체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정성을 다할 때 학생의 미래를 책임지는 경남교육은 바로 우리 곁에 자리할 것”이라며 “자립과 공존의 힘으로 미래를 주도하는 경남 학생만을 바라보면서 정성을 다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협의회에서 제안한 내용들을 향후 교육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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