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단열재 제조공장, 분진 폭발…근로자 2명 전신 화상
조성현 기자 2024. 5. 24. 15:06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24일 오전 10시18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단열재 제조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폭발로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근로자 2명(60대 1명·40대 1명)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학기상증착반응기 내부에서 분진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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