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 편의점서 술 훔쳐...경찰 소환 예정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5. 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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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소울(본명 김지현)이 편의점에서 술을 훔친 혐의로 입건됐다.

24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지소울은 지난달 19일 오후 11시 서울 강서구 한 편의점에서 술을 훔치다 적발됐다.

적발 당시 지소울은 만취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지소울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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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울. 사진|스타투데이DB
가수 지소울(본명 김지현)이 편의점에서 술을 훔친 혐의로 입건됐다.

24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지소울은 지난달 19일 오후 11시 서울 강서구 한 편의점에서 술을 훔치다 적발됐다.

적발 당시 지소울은 만취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지소울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지소울은 2001년 SBS ‘영재육성 프로젝트 99%’에 출연, 박진영에게 발탁된 후 2015년 데뷔했다. 이후 Mnet ‘보이스코리아 2020’에 출연해 최종 우승했다. 지난해 워너뮤직코리아를 떠나 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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