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 창업기업 12곳 사무공간 마련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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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지역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인프라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전날 오후 창업일자리연구원에서 울산지역 스타트업 12개 기업과 '2024년 초기 창업기업 공간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혁신성을 겸비한 지역 창업기업들이 무력무럭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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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항만공사는 지역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인프라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전날 오후 창업일자리연구원에서 울산지역 스타트업 12개 기업과 '2024년 초기 창업기업 공간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창업기업들은 창업일자리연구원이 운영하는 창업공간인 '꿈꾸는 가치장착소'를 1년간 무상으로 사용하게 된다.
꿈꾸는 가치창작소는 사회문제 해결, 여성 및 은퇴자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공간으로 사무실과 사무기기, 화상회의실, 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다.
올해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에코기술㈜ 김종태 이사장은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해 있고 창업 초기에 사무실 임대료와 시설 구축 비용 등을 아낄 수 있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혁신성을 겸비한 지역 창업기업들이 무력무럭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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