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체력인증센터 확장 이전…시민 체력·건강 증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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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체력인증센터가 이달 27일부터 정읍체육트레이닝센터(서부산업도로 138-5) 1층으로 옮겨 업무를 재개한다.
정읍시가 운영하는 체력인증센터는 2020년 8월에 개소해 국민체력인증 검사를 통한 체력측정, 운동처방, 체력증진교실, 체력인증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체력인증센터에서는 남녀노소 제한 없이 어린이부터, 청소년, 어르신까지 각 나이에 맞는 체력을 측정해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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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체력인증센터가 이달 27일부터 정읍체육트레이닝센터(서부산업도로 138-5) 1층으로 옮겨 업무를 재개한다.
정읍시가 운영하는 체력인증센터는 2020년 8월에 개소해 국민체력인증 검사를 통한 체력측정, 운동처방, 체력증진교실, 체력인증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국가공인 운동처방사와 체력측정사 총 4명이 근무하며 시민들에게 과학적인 체력측정과 전문적인 운동처방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체력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체력인증센터는 면적 500㎡ 규모로 10여 종의 체력측정 장비가 구비돼 있다. 넓고 쾌적한 환경과 주변 체육시설 이용자들 접근성을 향상하는 등 보다 향상된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력인증센터에서는 남녀노소 제한 없이 어린이부터, 청소년, 어르신까지 각 나이에 맞는 체력을 측정해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다.
또 학교 체력측정(PAPS)이나 채용 관련 체력시험 등에 직접 찾아가서 체력측정·처방 서비스를 시행해 학교 체육교육과 채용시험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센터 이전으로 체력인증센터를 이용하는 많은 시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체력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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