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단열재 제조 공장서 폭발 사고…2명 전신 화상
김덕현 기자 2024. 5. 24. 14:57
▲ 사고 현장
오늘(24일) 오전 10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 여천리의 한 단열재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노동자 2명이 전신 2도 화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는 60대 A 씨 등 노동자 2명이 화학기상증착반응기(CVD) 내부를 청소하려고 원형 뚜껑을 여는 순간 발생했는데, 불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청주 동부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 d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터뷰 거절 당했는데 "고마워요 쏘니" "받은 거절 중 가장 정중했어요" 손흥민의 거절법 화제
- [꼬꼬무 찐리뷰] 장애아 21명 입양해 키운 천사 아버지? 후원금 노린 '악마'의 실체
- '버닝썬 사태' 승리, 홍콩서 클럽 오픈?…"비자 신청 없었다"
- "아들이 왜 이런 위험에…어린 훈련병들 트라우마 없도록"
- 정류장에 냅다 내동댕이…"태워주지 말지" 분노 산 영상
- 뒷발로 일어선 곰 위협하자…"개 쫓아내듯" 할머니 대처법
- 김호중 50분 구속 심사 종료…포승줄 묶인 채 유치장으로
- 강형욱, 노동부 요구에도 '침묵'…"폐업해도 조사" [스브스픽]
- 법원 "안희정·충청남도, 김지은에 8,300여만 원 배상하라"
- 이재명 "연금개혁 타결해야…소득대체율 44∼45% 열려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