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지 마세요"…허광한, 유창한 한국어 실력+발음 '깜짝'(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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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광한이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24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배우 허광한이 출연했다.
또 곽범은 "2년 전 '씨네타운'에 다녀갔더라. 그때 분위기랑 '컬투쇼'랑 어떻게 다르냐"라고 물었고, 허광한은 "방청객 있는 라디오는 처음이라 아까 들어올 때 깜짝 놀랐다. 지금 좀 긴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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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광한이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24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배우 허광한이 출연했다.
이날 허광한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배우 허광한입니다"라고 인사했고, 김태균은 "쓸 수 있는 한국말 총동원해서 길게 인사 가능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허광한은 "알겠습니다. 이러지 마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스페셜 DJ 곽범은 "적절했다. 발음 너무 좋다. 따로 연습했냐"라고 묻자, 허광한은 "예전에 외웠던 한국어를 회상하며 이야기했다"라고 밝혔다.
또 곽범은 "2년 전 '씨네타운'에 다녀갔더라. 그때 분위기랑 '컬투쇼'랑 어떻게 다르냐"라고 물었고, 허광한은 "방청객 있는 라디오는 처음이라 아까 들어올 때 깜짝 놀랐다. 지금 좀 긴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태균은 "한국 오자마자 뭐 했냐"며 궁금해했고, 허광한은 "한국에 와서 일 좀 하고, 산책하고 여유롭게 보냈다"라고 답했다.
김태균은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어떤 영화냐"라고 질문했고, 허광한은 "겉으로 보면 청춘 로맨스 영화지만 내 생각엔 어른의 이야기 같다. 이 영화를 보면서 관객들이 청춘이었던 시간들을 다시 회상하면 좋겠다. 스스로 성장하고 스스로 힐링할 수 있는 영화 같다"라고 밝혔다.
김태균은 "허광한이 18살 모습과 36살 현재 시점을 같이 연기하지 않냐. 같이 된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다"라며 "굉장히 동안이다. 실제 나이를 물어봐도 되냐"라고 물었다.
이에 허광한은 "한국 나이로 34살이다"라고 밝혔고, 김태균은 "20대 후반처럼 보인다"며 칭찬했다. 이에 허광한은 김태균과 곽범에게 "두 분도 나랑 동갑 아니냐"라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광한이 출연한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iMBC 유정민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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