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닭가슴살로 만든 챔스틱 2종 '오리지널' '할라피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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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고단백 저지방의 대명사 닭가슴살로 만든 '챔스틱' 2종 '오리지널'과 '할라피뇨'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 '챔스틱' 2종은 지방 함량과 칼로리에 특히 민감한 소비자들을 고려한 제품으로 '챔스틱 오리지널'은 지방 함량이 1.5g에 불과하고 칼로리는 90kcal이다.
'챔스틱 할리피뇨'는 지방 함량이 더 적어 0.9g밖에 안 되며, 칼로리도 83kcal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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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챔스틱' 2종은 지방 함량과 칼로리에 특히 민감한 소비자들을 고려한 제품으로 '챔스틱 오리지널'은 지방 함량이 1.5g에 불과하고 칼로리는 90kcal이다. '챔스틱 할리피뇨'는 지방 함량이 더 적어 0.9g밖에 안 되며, 칼로리도 83kcal다. 단백질은 두 제품 모두 15g 이상 들어있다. 국내 닭가슴살 바 시장에서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기존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칼로리는 50% 이상 낮고 지방 함량은 10분의 1 수준이다.
닭가슴살 햄 '챔스틱'은 8시간 냉장 숙성한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해 퍽퍽함 없이 쫀득하고 탱글한 식감이 특징이다. 오리지널은 맛이 부드럽고 담백하며, 할라피뇨는 알싸한 고추가 콕콕 박혀 느끼함 없이 끝까지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챔'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스틱 형태의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닭가슴살 단백질을 더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어 영양 간식을 찾는 학생이나 직장인은 물론 다이어터들에게도 환영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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