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수갑 찬 채 유치장 끌려가는 김호중…'비번 왜 숨기나' 묻자 "아직 많이 남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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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씨가 오늘(24일) 1시간 20분 만에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수갑을 찬 손목 부분을 가린 채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 유치장으로 향했습니다.
'수사 협조 약속했는데, 아이폰 비밀번호는 왜 함구하고 있나' 등 취재진 질문에 김 씨는 "아직 많이 남아있으니까 성실히 임하겠다. 죄송하다"고 답한 뒤 경찰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김 씨는 구속영장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강남경찰서 유치장에서 대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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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씨가 오늘(24일) 1시간 20분 만에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수갑을 찬 손목 부분을 가린 채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 유치장으로 향했습니다.
'수사 협조 약속했는데, 아이폰 비밀번호는 왜 함구하고 있나' 등 취재진 질문에 김 씨는 "아직 많이 남아있으니까 성실히 임하겠다. 죄송하다"고 답한 뒤 경찰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김 씨는 구속영장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강남경찰서 유치장에서 대기합니다. 김 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입니다.
(영상취재 : 윤 형 / 구성 : 진상명 / 편집 : 김남우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진상명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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