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라그릴리아, 성게알과 전복담은 여름 한정 신메뉴 내놔

박지영 2024. 5. 24.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여름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TASTE OF SUMMER(라그릴리아의 다채로운 여름의 맛)'를 주제로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성게알, 전복, 연어, 초당옥수수 등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C라그릴리아, 성게알과 전복담은 여름 한정 신메뉴

[파이낸셜뉴스]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여름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TASTE OF SUMMER(라그릴리아의 다채로운 여름의 맛)’를 주제로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성게알, 전복, 연어, 초당옥수수 등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는 △ 그릴드 훈제연어에 상큼한 오렌지와 자몽을 더하고,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와 페타 치즈를 올린 ‘연어 시트러스 샐러드’ (2만3900원) △부드러운 성게알과 통통한 새우, 고소하고 짭짤한 보타르가(어란)가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성게알 보타르가’ (2만8900원) △신선한 완도 전복과 향긋한 감태 페스토로 풍미를 더한 낸 담백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잘 느껴지는 ‘감테페스토 전복 링귀니’ (2만6900원) △ 향긋한 바질페스토 소스에 달콤한 초당옥수수, 잠봉햄,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듬뿍 올린 ‘바질 초당옥수수 피자’ (2만3900원) 등이다.

또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부드러운 바비큐 폭립에 그릴드 새우와 바삭한 프렌치 프라이즈가 함께 제공되는 ‘시그니처 그릴 플래터’ (7만9000원) 등 다양한 맛을 한번에 맛 볼 수 있는 플래터 메뉴도 출시한다.

그릴메뉴도 새롭게 변화한 모습으로 선보인다. 뜨겁게 달군 돌 위에 스테이크를 올리고, 테이블에서 브랜디를 부어 솟아오르는 불길에 구워 내는 즉석 퍼포먼스가 특징인 ‘비프온더스톤’ 은 16년간 꾸준하게 사랑 받아온 라그릴리아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금번 여름시즌부터 한층 더 커진 중량의 메가 사이즈(340g) 옵션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7가지 스테이크 페어링 사이드가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이용할 수 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