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났더니 10조 벌었네”...가죽점퍼 입은 이 남자, 세계 17위 부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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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주가가 하루 새 9% 이상 급등하면서, 엔비디아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젠슨 황은 재산이 하루 사이 10조가 넘게 늘며 세계 17위 부자 자리에 올랐다.
24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황 CEO의 재산은 911억 달러(약 124조7800억원)로 전날 대비 77억 달러(약 10조5500억원) 늘어난 집계됐다.
이로써 황 CEO의 세계 부자 순위는 20위에서 17위로 한 번에 세 단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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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젠슨 황 재산 124조원
세계부자순위 20위→17위 ‘쑥’
24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황 CEO의 재산은 911억 달러(약 124조7800억원)로 전날 대비 77억 달러(약 10조5500억원) 늘어난 집계됐다. 이로써 황 CEO의 세계 부자 순위는 20위에서 17위로 한 번에 세 단계 뛰었다.
이는 엔비디아 주가가 급등한 결과다. 엔비디아 주가는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깜짝 분기 실적과 더불어 주식 액면 분할 및 배당 확대 소식에 힘입어 전날 하루새 9.32% 급등한 1037.99 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 주가가 종가 기준으로 10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 CEO는 엔비디아 지분의 3.5%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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