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넥스지, 데뷔곡 ‘Ride the Vibe’ MV 1000만뷰 돌파…뜨거운 인기

황혜진 2024. 5. 2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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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품은 데뷔곡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뮤직비디오가 1,000만 뷰를 돌파했다.

JYP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인 보이그룹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5월 20일 첫 싱글 'Ride the Vibe' 및 동명 타이틀곡을 정식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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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품은 데뷔곡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뮤직비디오가 1,000만 뷰를 돌파했다.

JYP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인 보이그룹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5월 20일 첫 싱글 'Ride the Vibe' 및 동명 타이틀곡을 정식 발매했다. 신곡 뮤직비디오는 24일 오전 4시경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회를 달성하고 국내외 인기몰이 중이다.

글로벌 신예 NEXZ의 본격 데뷔를 알리는 신곡 'Ride the Vibe'는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불안함, 두근거림 등 마음속 일렁이는 감정의 파동을 "끌리는 대로 나와 함께 이 바이브(Vibe)에 올라타보자"고 노래한다. 뮤직비디오 속 일곱 멤버가 보여주는 뜨거운 청춘의 모습과 순수함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도시의 이곳저곳에서 펼쳐지는 에너지 가득한 퍼포먼스가 높은 조회 수를 견인하고 있다.

NEXZ는 23일 방영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첫 음악 방송 무대를 꾸미고 '차세대 퍼포먼스 맛집 그룹' 존재감을 입증했다. 힙합 기반 리듬과 일렉트로니카의 요소를 융합해 완성한 그룹만의 'Easy-Experimental'(이지 익스페리멘탈) 장르 음악과 어우러지는 힙한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고 호평을 모았다. 특히 각각의 개성이 살아있는 그루브, 무대 위를 자유롭게 누비며 음악을 즐기는 일곱 멤버의 춤선이 전 세계 팬심을 끌어당겼다.

이들은 24일 KBS 2TV '뮤직뱅크', 25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데뷔 음악방송 활동 첫 주를 장식한다.

'Next Z(G)eneration’을 축약한 팀명처럼 '새로운 세대와 미래를 이끌어 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진 NEXZ는 Z세대의 특장점을 내세운 데뷔 활동을 통해 무궁무진 활약하고 월드와이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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