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한밤중 대성통곡하며 엄마를 쫓는 금쪽이…엄마가 금쪽이의 눈물을 외면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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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녹화에서는 SNS에서 유행이라는 둘째 가능성을 맞춰보는 질문이 등장. 첫째에게 “문 열고 나왔어, 문 닫고 나왔어?”라고 질문했을 때 문을 열고 나왔다고 하면 둘째 가능성이 있고 닫고 나왔다고 하면 둘째 가능성이 없는 것이라는데. 홍현희의 아들 준범이가 열고 나왔다고 말해 둘째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자기 전, 인형이 필요하다며 떼를 쓰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고양이 인형이 필요하다는 금쪽이의 말에 엄마가 직접 집어 가라고 하자, 엄마가 달라며 떼를 쓰고 발을 구르기 시작하는 금쪽. 물러설 기세 없이 계속되는 생떼에 엄마가 인형을 치우자, 목이 쉴 정도로 악을 쓰며 울기 시작한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자다 깨 울음을 터뜨리는 금쪽이의 모습이 포착된다. 담요를 달라고 울면서 자고 있는 엄마 곁으로 가 엄마를 깨우는 금쪽. 결국 자다 깬 엄마가 담요를 치우자, 금쪽이는 안 된다고 대성통곡을 하며 엄마를 쫓아간다. 그런데 엄마는 그런 금쪽이를 달래주기는커녕 외면하는데. 계속 따라오며 붙잡는 금쪽이를 뿌리치고, 그 손길에 넘어지고 만 금쪽이의 모습에 모두가 안타까움을 숨기지 못한다. 울부짖으며 다시 침대로 간 엄마에게 달려가지만, 받아주지 않는 엄마는 왜 금쪽이를 거부하는 것일까.
이유 모를 떼를 쓰는 금쪽이와 딸을 거부하는 엄마. 위기의 모녀에게 오 박사가 내릴 솔루션은 무엇일지 오늘 24일(금)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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