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사자 故 김동수 이등중사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

2024. 5. 2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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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원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장이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6·25 전사자 고(故) 김동수 이등중사의 유족 자택에서 열린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에서 고인의 참전 과정과 유해발굴 경과를 설명하고 있다.

국유단에 따르면 1932년 4월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4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김 이등중사는 부모님과 농사를 지으며 생업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는 전쟁이 발발하자 나라를 지키기 위해 1951년 5월 15일 19세 나이에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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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이근원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장이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6·25 전사자 고(故) 김동수 이등중사의 유족 자택에서 열린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에서 고인의 참전 과정과 유해발굴 경과를 설명하고 있다.

국유단에 따르면 1932년 4월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4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김 이등중사는 부모님과 농사를 지으며 생업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는 전쟁이 발발하자 나라를 지키기 위해 1951년 5월 15일 19세 나이에 입대했다. (국방부 제공) 2024.5.24/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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