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제이아이테크 반도체 소재 새만금공장 사용승인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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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2공구내 제이아이테크의 새만금 공장 사용승인을 허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이아이테크(대표 함석헌)는 반도체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와 산업용 가스를 생산해 국내외 주요 반도체 회사 등에 납품하는 회사로, 새만금 국가산단에 298억원을 투자해 45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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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2공구내 제이아이테크의 새만금 공장 사용승인을 허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이아이테크(대표 함석헌)는 반도체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와 산업용 가스를 생산해 국내외 주요 반도체 회사 등에 납품하는 회사로, 새만금 국가산단에 298억원을 투자해 45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7월 3만1508㎡ 부지 계약을 체결한 이 회사는 군산 국가산단내 1·2공장을 보유하고 현재 운영 중이며, 신규로 새만금 국가산단에 세 번째 공장을 건립했다.
정인권 새만금개발청 기획조정관은 “최근 새만금에 투자가 많이 들어오면서 공장건축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공장 가동으로 인해 안정적인 일자리와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장건축 인·허가 행정서비스 등을 적극적으로 제공해 공장건축이 신속히 이뤄져 가동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군산=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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