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사 故 김동수 이등중사, 73년 만에 가족 품으로

2024. 5. 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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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원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장이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6·25 전사자 고(故) 김동수 이등중사의 유족 자택에서 열린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유단에 따르면 1932년 4월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4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김 이등중사는 부모님과 농사를 지으며 생업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는 전쟁이 발발하자 나라를 지키기 위해 1951년 5월 15일 19세 나이에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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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이근원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장이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6·25 전사자 고(故) 김동수 이등중사의 유족 자택에서 열린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유단에 따르면 1932년 4월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4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김 이등중사는 부모님과 농사를 지으며 생업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는 전쟁이 발발하자 나라를 지키기 위해 1951년 5월 15일 19세 나이에 입대했다. (국방부 제공) 2024.5.24/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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