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삼전, 전력설비 운영에 기술협력…MOU체결
이승주 기자 2024. 5. 24. 13:52
전력설비 진단기술·고장 예방사례 공유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전력이 삼성전자와 전력설비 운영 관련 기술부문에 협력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전은 전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전력설비 운영분야 기술교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한전과 삼성전자는 변압기와 차단기 등 ▲전력설비 상태평가와 진단기술 ▲고장 예방사례 ▲예방진단 신기술 적용과 운영경험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안정적으로 전력 인프라를 운영하기 위해 서로 협력한다.
앞으로 양사는 삼성전자 반도체 시장이 성장하며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전력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전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예방진단 통합시스템으로전력설비 상태를 판정하고 운영하는 노하우를 삼성전자와 적극적으로 공유한다.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기술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한전 관계자는 "전력산업과 반도체 산업에서 세계적인 수준을 갖춘 한전과 삼성전자가 반도체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며 "국가 경쟁력을 책임질 수 있도록 우수 민관 협력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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