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만끽하세요" 밀양 아리랑대축제 방문객 맞이 장미원 정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즐기러 오는 방문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삼문동 장미원을 정비했다고 24일 밝혔다.
박영훈 산림녹지과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연인, 친구 등 많은 관광객이 장미원을 찾아 사진도 찍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으며, 다녀가신 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며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즐기러 온 나들이객들이 삼문동 수변 길을 걸으며 장미원에 들러 꽃도 감상하고 봄의 정취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스1) 박채오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즐기러 오는 방문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삼문동 장미원을 정비했다고 24일 밝혔다.
삼문동 435-4번지 일원에 6400㎡ 규모로 조성된 장미원은 5월 하순부터 3만 5000여 송이의 장미가 만개해 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의 많은 방문객이 찾는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시는 최근 장미원에 400여 송이의 장미를 보식하고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쉬어가며 즐길 수 있도록 의자, 그늘막 등 오래된 휴게시설을 정비했다.
박영훈 산림녹지과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연인, 친구 등 많은 관광객이 장미원을 찾아 사진도 찍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으며, 다녀가신 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며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즐기러 온 나들이객들이 삼문동 수변 길을 걸으며 장미원에 들러 꽃도 감상하고 봄의 정취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새벽 초등학교 앞 음란행위 남성…잡고 보니 '서울시 공무원'
- 어린 딸 2명 데리고 온 부부, 삼겹살·술 6만원어치 먹튀[영상]
- "나의 여신님, 안고 싶다"…교총 회장, 여고생 제자에 부적절 편지
- "네 부모 흉기로 찌른다"…제자 노예로 부리며 살해 협박한 대학 교수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
- 티아라 지연♥황재균, 황당 이혼설…"사실무근" 초고속 해명